[프라임경제] AK플라자가 17일까지 '웨딩페어'를 열고, 결혼 예물 및 혼수 상품 관련 다양한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구로본점은 '웨딩&하우징' 기획전을 열고 메트로시티 주얼리, 바니찌, 해리메이슨 등의 악세사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6층 특설행사장에서는 21일까지 다우닝 토러스 4인 소파를 50% 할인된 1백70만원에,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냉장고 가격을 최대 25% 낮췄다.
수원점은 '웨딩&허니문' 특집전을 열고 예복 및 허니문 패션 아이템을 할인한다. 질스튜어트 원피스를 69만원, 마에스트로 정장을 120만원, 구찌 커플 선글라스를 5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혼수품목인 아이리스, 에이프릴홈, 엘르데코 침구세트도 50~30% 싸다.
분당점은 각 층 본매장과 행사장에서 '웨딩&뷰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루첸리, 리즈다이아몬드, 나뚜찌, 코이노, 르끌레어 등 유러피안 소파를 최대 30% 할인해 내놓는다. 시슬리 웨딩세트를 89만원, 에스티로더 웨딩세트를 52만원, 랑콤 아이크림을 8만5000원에 가져갈 수 있다.
평택점은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 바니찌의 커플링을 100만~300만원대, 에이스침대, 시몬스 퀸사이즈 침대를 100만~200만원대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원주점이 실시하는 '혼수 가전패키지 특가전'에서는 삼성전자의 TV, 냉장고, 드럼세탁기 3종의 경우 500만원대, LG전자의 △TV △냉장고 △드럼 세탁기 △청소기 △전자레인지 5종은 300만원대다.
이번 웨딩페어 기간 AK플라자 전 점에서 AK멤버스·AK신한카드로 화장품 20만원, 가전·가구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