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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 프리미엄 보드카 시락 레드베리 출시

최고급보드카 시락에 레드베리향 가미, 곡류 대신 프랑스산 포도 사용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8.14 13: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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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지오코리아  
시락 레드베리. ⓒ 디아지오코리아
[프라임경제]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조길수)는 프랑스 산 포도로 만든 프리미엄 보드카 시락에 레드베리향을 첨가한 시락 레드베리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락은 최근 유행하는 풀파티 등에 가장 인기 있는 최고급 보드카 제품으로 곡류를 원료로 하는 일반적인 보드카 제품과 달리 프랑스산 포도를 사용해 상큼하고, 깨끗한 맛이 특징이다.

시락은 지난 해 시락 코코넛 출시에 이어 시락 레드베리 제품을 추가하면서 총 3가지의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디아지오코리아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시락 레드베리 출시를 기념해 '슈퍼 X 섬머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쉐라톤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에서 오전 11시부터 익일 오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페리스 힐튼, 다이시 댄스 등 세계적인 공연 팀이 함께한다.

시락 레드베리의 용량은 700 ml 이고 출고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4만원이다. 할인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