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코힐링(Eco-healing)’ 바람이 주택시장까지 스며들었다. 자연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친환경입지에 조경특화까지 겸비한 아파트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단지가 들어설 곳에서부터 상품요소 하나까지 세심히 신경 쓰고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두산중공업의 '트리마제'다.
트리마제는 서울 센트럴파크로 불리는 '서울숲'과 '한강' 뷰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와 연계한 단지 내부구성을 선보이며 '힐링하우스'계에 한 획을 그었다.
◆'도심 속 자연' 힐링을 연주하다
트리마제 주요 타깃은 골드미스나 자녀를 출가시킨 부부·출장이 잦은 고소득자다. 이를 위해 두산중공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롭고 쾌적한 삶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했다.
무엇보다 트리마제 강점은 '조망'이다. 내 집 거실에서 서울숲과 한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 강변북로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인 이곳은 눈앞을 가리는 고층건물이 없는데다 단지 남쪽 경계선은 한강까지 직선거리로 100m 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101·102동 전면부 같은 경우 거의 모든 가구에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으며, 103·104동 후면부는 일부 저층만 제외하고 대부분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서쪽에는 약 116만㎡ 규모 서울숲이 펼쳐져 있으며, 그 배후로 남산과 강남 도심권이 한눈에 보인다. 한강뷰에 이어 그린뷰·어반뷰를 모두 갖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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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뿐 아니라 서울숲·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트리마제 투시도. ⓒ 두산중공업 |
단지 내 테마공원도 입주민 힐링을 돕는데 한몫할 예정이다. 동별로 쪽빛연못·블루밍힐·인피니티폰드 등 별도 가든을 확보하고 있어 365일 자연과 함께다.
트리마제 분양 관계자는 "뉴욕 센트럴파크와 런던 하이드파크처럼 지역을 상징할 공원을 인근에 둔 단지는 뛰어난 생활여건으로 일대를 대표하는 명품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하기 쉽다"며 "트리마제는 서울숲과 한강을 프라이빗한 정원뿐 아니라 '힐링'을 콘셉트로 한 조경과 커뮤니티시설이 잘 조화돼 단지 내에서도 얼마든지 치유와 소통이 가능하다"고 자랑했다.
◆디테일 돋보이는 주거프리미엄 '압권'
트리마제의 또 다른 강점은 최고급 커뮤니티시설과 주거시스템이다. 일단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비즈니스라운지·북카페·레슨룸·카페테리아·사우나&스파·실내 골프연습장·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약 5680㎡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특히 총 2개층으로 이뤄진 실내 골프연습장은 필드에서 뛰는 듯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최대 약 28m 길이 규모로 설계됐다. 또한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경우에는 한강변에 위치한 101·102동 19층에 총 6실로 마련돼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경치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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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216㎡ 트리마제 주방과 침실. ⓒ 두산중공업 |
일례로 조식서비스 경우에는 아파트 설계단계부터 약 45㎡ 규모 조리실을 별도로 마련, 즉석에서 조리한 웰빙식단을 실비가격에 맛볼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혜택은 이뿐만 아니다. 아파트 계약 후 1개월 뒤부터 27홀 회원제 골프장인 '클럽모우' 주중 그린피를 할인받을 수 있다.
계약자는 계약 후 1개월부터 준공 후 5년이 되는 2022년까지 최대 약 9년간 그린피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계약자에 한해 클럽 모두 마일리지 카드를 발급, 골프장 이용 시 그린피·카트피·식음을 현금처럼 마일리지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