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은 28일까지 본점 6층 팝업스토어 전용매장 '더웨이브'에서 디자인에 공학적인 기능을 더한 '오지오(OGIO)' 팝업스토어를 연다.
'오지오'는 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능을 강조한 가방 브랜드로 지난 4월 론칭 이후 백화점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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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를 활용한 '레니게이드' ⓒ 롯데백화점 |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가방은 충격흡수 기능인 RSS(Reactive Suspension System)와 완벽 방수 기능인 아쿠아텍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활용됐다.
골프 캐디백, 모터스포츠용 백팩 등 스포츠 가방도 마찬가지다. 골프 캐디백의 경우 분할 구조를 통해 골프채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한 사일런서(Silencer) 시스템을 활용해 골프채를 고정시켜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터스포츠용 백팩은 노드래그(No Drag) 기술을 활용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하드케이스로 척추를 보호하는 기능이 적용됐다.
이번 행사 기간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 및 경품 행사도 펼친다.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오지오에서 후원하는 금호레이싱 팀 감독 겸 선수인 가수 김진표가 일일 점장으로 나서 상품을 직접 추천하고 사인 및 포토타임을 갖는다.
행사 기간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전거 △OGIO 백팩 △MFS 우드·하이브리드·퍼터·웨지를 각 3개씩 증정한다. 또한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아우디 승용차 2박3일 시승권, 넥센타이어(2pcs) 무료 교환권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