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커피시장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커피브랜드와 커피전문점이 늘어나고 있다. 수많은 커피전문점에 맞서 실패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업계에 따르면 창업 전 철저한 시장조사와 매장 운영에 대한 이해는 물론 다양한 경로를 통한 고객 니즈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특히 초보 창업자의 경우 본사 운영 매뉴얼이 제대로 갖춰졌는지를 확인하고 그러한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때 창업 실패확률이 적어진다. 확실한 교육시스템과 전문적인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주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커피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을 처음 접해 본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부터 이론과 실무, 메뉴 레시피 교육 등을 실시한다.
고객응대, 매장위생관리 등 서비스 교육도 이뤄지며 본사 소속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교육을 진행한다. 본사 교육 후 매장에서 2차 교육을 실시해 가맹점의 원활한 오픈 진행과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지원한다.
커피베이는 이달 서울, 광주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예비창업자들에게 커피업계동향과 창업트렌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커피베이 서울 본사 사업설명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가산동 본사에서 열린다. 광주 사업설명회는 28일 오후 2시 커피베이 광주화정점에서 열린다. 사업설명회는 전화예약 후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