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영철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총재는 제1회 지구임원 연수회에 참석해 “라이온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저소득 계층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해서 지역사회에 라이오니즘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 355-B1지구 |
[프라임경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총재 서영철)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경북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제1회 지구임원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라이온스의 모토, 의미, 역사, 연혁 등 라이온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사항과 리더의 덕목, 회의 진행법 등 지구임원이면 알아야 할 필수사항들을 교육했다.
서영철 총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는 라이온들의 자발적 참여로 저소득계층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해서 라이오니즘(봉사정신)을 구현 중인데, 그것이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고 바로 여러분이 존재하는 이유"라며 "지역사회를 이끌어 다양한 요구에 다각적인 접근으로 신속히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 직책별 발표의 시간을 갖고 화합의 한마당 등 다채로운 시간을 보내는 연수회를 실시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는 지난 48년간 어두운 곳에 희망을 보태는 순수한 봉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