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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택배, “이웃과 희망 함께 나눠요!”

김훈기 기자 기자  2007.03.28 15: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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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현대택배(대표 김병훈 www.hlc.co.kr)의 이웃사랑이 한창이다.

현대택배는 주택관리공단(대표 고종문)과 28일, 양사 대표와 사회공헌팀 직원 등 70여명이 노원구 중계동 주공 영구임대아파트에서 20여 곳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도배와 청소를 돕고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재 주택관리공단과 1사1단지 결연을 맺고 주공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현대택배는, ‘사회를 따뜻하게!’라는 모토아래 이번 봉사활동에서 봄맞이 대청소·장판 교체·천정보수 및 벽면도배·태릉 나들이 등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현대택배 김병훈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이 밖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하신다”며, “오늘 하루만은 아무런 근심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 뷰티풀서포터와 참사랑 적십자 봉사회, 1사1촌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현대택배는 이 같은 이웃사랑을 앞으로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