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하나SK카드 '해외직구' 이벤트

소비자 선호 해외 온라인 가맹점 선정, 다양한 혜택 제공

외환은행이 하나SK카드와 '해외직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사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외환은행

[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이 하계 휴가시즌 중 하나SK카드(대표 정해붕)와 '해외직구 썸머 이벤트'를 9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 양사는 이번 이벤트에서 젊고 트렌디(Trendy)한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직구(해외 직접구매)를 통해 보다 저렴하고 스마트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톱15' 해외 온라인 가맹점을 선정했다.

외환카드나 하나SK카드 홈페이지에 응모 후 해당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5% 캐쉬백(최대 3만원), 관세·해외 배송비 3000원 청구할인 및 3개월 할부전환 시 할부수수료 면제까지 해외 직구 전 과정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외환은행은 해외직구를 처음 시도하는 해외직구족을 위해 해외 쇼핑몰 가입 및 구매법, 카드수수료 절약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한 '외환 달러페이(DollarPay) 카드를 이용한 해외직구 가이드 북'을 전 영업점에 배치했다.

하나SK카드도 더욱 경제적인 해외직구를 위해 미화(USD) 결제 시 해외이용수수료가 없는 '글로벌 페이 아멕스 체크카드' 등 해외 특화카드 사용을 권유하고 있다.

양사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해외 양질의 제품을 국내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조금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스마트한 소비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정성껏 마련했다"며 "행사기간 중 아직 해외직구를 경험하지 못하신 고객들까지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각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