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한가위 맞아 일 최대 2만8000원 할인쿠폰 제공

누적구매액 7% 적립, 생필품 세트부터 한우까지 다양한 구성 '눈길'

[프라임경제]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한가위를 맞이해 관련 상품 구매 때 하루 최대 2만8000원이 추가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하는 동시에 누적구매액의 7%를 적립해주는 '추석선물 파워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티몬은 한가위를 맞아 '추석선물 파워세일' 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 티몬

티몬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추석 기획전을 통해 매일 자정 선착순으로 구매금액에 따라 3000원·5000원이 할인되는 쿠폰을 각각 1만장과 5000장 배포한다. 또한, 신한·롯데·농협 3대 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이 할인되는 쿠폰도 매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티몬은 이번 행사 기간 기획전을 통해 구입한 누적금액이 30만원 이상일 때 2만1000원, 45만원 이상은 3만1500원, 60만원 이상은 4만2000원 등 구매금액의 최대 7%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는 '7% 파워적립'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티몬은 이번 기획전에 1만원대 이하 알뜰한 선물세트부터 100만원 상당 1++의 최고급 한우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품목의 상품을 선보이며 △미장센 샴푸 2종 △해피바스 바디워시 △메디안 치약 6종으로 구성된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는 6100원, 종근당건강 공침환 및 정관장 홍삼 선물세트는 2만원에서 6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티몬에 따르면 배·사과 및 한우·옥돔 등 신선식품들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추석 기획 상품들은 완충제와 냉동제 등의 포장 상태를 콘텐츠에 상세 표기된다.
 
하성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올해 소비자물가가 계속 상승하는 가운데 맞는 추석이라 고객들의 비용부담 완화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