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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더 넓어진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8000' 선봬

기본에 충실·프리미엄급 성능·경제적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도↑ 기대

김경태 기자 기자  2014.08.12 08: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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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가 대화면 거치·매립 겸용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A800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MBC TPEG을 무료 제공하는 '아이나비 A8000'은 TPEG과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실시간 교통정보인 'TCON+(티콘플러스)'를 이용해 가장 최적화된 추천 경로를 안내한다.  ⓒ 팅크웨어  
MBC TPEG을 무료 제공하는 '아이나비 A8000'은 TPEG과 아이나비만의 차별화된 실시간 교통정보인 'TCON+(티콘플러스)'를 이용해 가장 최적화된 추천 경로를 안내한다. ⓒ 팅크웨어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A8000'은 기존보다 1인치 더 넓어진 8인치 화면에서 운전자는 실제 건물을 3D 모델링 기법으로 반영한 '3D 랜드마크'와 도로 및 횡단보도, 정지선을 표현하는 '입체도로 모델링' 등 현실감 있는 '아이나비 3D' 지도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아이나비 A8000'은 연 2만원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3D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해 소비자 혜택을 늘렸다. 
 
뿐만 아니라 국내 내비게이션 최고 사양인 Cortex A9과 DDR3 512MB 메모리를 갖춰 빠른 부팅속도와 매끄러운 3D 지도 화면을 제공하며, 위치수신 능력이 향상된 SiRF V7 GPS 엔진을 탑재해 GPS 수신이 어려운 지역에서 빠르고 정확한 성능을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A8000'은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에 가장 충실한 제품"이라며 "프리미엄급 성능에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