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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교육지원청 |
이를 위해 그는 "목포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을 중심에 두고 열정과 사랑, 소통과 협력으로 활발한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헌신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신뢰와 존경, 소통과 협력'을 목포교육의 화두로 제시했다.
한편 신임 문 교육장은 전남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1980년 여수돌산중앙중을 시작으로 교직에 투신해 장흥관산고 교감, 전남도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를 거쳐 영광군남중 교장을 지냈다. 무엇보다 영재교육에 뜻을 두고 2012년부터 현재까지 도교육청 과학영재교육담당 장학관으로 재직 중이다.
도교육청 재직 시에 영재교육 정책연구를 꾸준히 수행했으며, 영재교육 현장 컨설팅을 통해 영재교육 분야의 베테랑으로 입지를 굳혔다는 평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