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원장 권승)은 고용노동부 주최,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14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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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노측 대표 이대형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선임상담원, 권승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원장, 박종길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이창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경영기획실장이 선정을 기념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 ||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노사갈등 없이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의 선제적 이행은 물론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구현을 위한 전직원 성과연봉제를 도입·시행한 점과 상담복지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보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등을 실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2011년에 이어 또다시 선정됐다.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는 사측 대표로 권승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원장과 노측 대표로 이대형 선임상담원 등이 참석했다.
권승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원장은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선진화를 위해 전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확산을 목적 삼아 정부가 지난 1996년부터 시행 중이며 업종·규모에 관계없이 노사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와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