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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내수침체 살리는 '혼수고객모시기'

15일부터 24일까지 혼수 대형행사 '웨딩 페어' 펼쳐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8.11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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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웨딩 페어'를 열고 시계, 주얼리, 모피 등 다양한 관련상품들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 신부를 위해 신세계 전점에서 구매금액을 8개월간 마일리지 형태로 적립할 수 있는 'S웨딩클럽'을 진행하는 것.

결혼식장 계약서로 가입할 수 있는 'S웨딩클럽'은 구매금액 적립을 통한 상품권 증정은 물론, 가입 후 5만원 이상 구매 시 향초 또는 왁스 타블렛(방향제)을 웰컴 기프트로 증정하고 혼수관련 상품 할인 및 추가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S웨딩클럽'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씨티, 삼성카드로 당일 300만원 이상 구매 때 평소보다 2배 많은 10%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대형행사로는 본점과 강남점 이벤트홀에서 '리빙 & 웨딩 페어'를 열어 다양한 혼수제품들을 내놓는다. 본점에서는 △프리미엄 매트리스 코코맛의 매트리스 △탑매트리스 △타퍼 세트를 751만원, △나뚜찌에디션의 3인 소파 252만원 △GE의 디스펜서형 냉장고(785L) 440만원 등에 들여갈 수 있다.

강남점에서는 이탈리아 인테리어 냉장고로 유명한 스메그 진열상품 특집전을 전개해 독일 명품 주방용품 실리트의 베스트 상품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디자인 생활용품 알레시도 40~50% 저렴하게 준비한다.

아울러 웨딩링의 대명사 티파니에서는 내달 4일까지 티파니 브라이덜 페어를 열고 웨딩 주얼리 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시계의 경우 △IWC의 포르투기즈 오토매틱 시계(남·IW500114) 1575만원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울트라 씬 문(남·Q1368420·39mm) 1220만원 △바쉐론 콘스탄틴의 트래디셔널 스몰 워치(여·X25R1775) 2370만원 등 스포티하고 클래식한 남성시계와 베젤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사한 여성시계 등 다양한 인기제품들이 마련된다.

최민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최근 혼수 가짓수는 줄이더라도 평소 희망했던 유명 브랜드의 혼수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계속되며 혼수 장르들이 좋은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며 "요즘과 같이 결혼 2~3개월 전에 집중되는 예물과 생활대품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윤달 이전까지 혼수고객 혜택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