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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15개 PP사, 26명 인턴 채용"

인턴십 협약 체결…우수 수료자, CNN 홍콩지사 견학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8.11 08:5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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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스카이라이프(053210·사장 이남기)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간 상생을 위한 '제2기 콘텐츠 창의 인턴십'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왼쪽부터)김동규 한국언론학회장·김형준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이춘재 푸드TV대표는 지난 8일 서울 상암동 스카이라이프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콘텐츠 창의 인턴십' 업무 제휴식에 참가했다. ⓒ KT스카이라이프  
(왼쪽부터)김동규 한국언론학회장·김형준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이춘재 푸드TV대표는 8일 서울 상암동 스카이라이프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콘텐츠 창의 인턴십' 업무 제휴식에 참가했다. ⓒ KT스카이라이프
앞서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언론학회를 비롯해 △푸드티비 △팍스TV △예당미디어 등 사전 선발을 거쳐 선정된 15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 인턴십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PP사는 오는 17일까지 개별적으로 채용 공고를 낸 뒤 심사를 거쳐 △시사·보도와 방송기술 △프로그램 제작·편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26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특히 인턴십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사원 선발을 비롯해 임금 정산과 행사 진행 등 모든 운영 과정은 국내 대표 언론 유관학회인 한국언론학회(회장 김동규)가 총괄 관리·감독한다. 채용된 인턴사원은 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PP사에서 근무하며, 우수 수료자 5명은 3박4일간 CNN 홍콩지사를 견학할 예정이다.
 
KT스카이라이프가 주최하고 한국언론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인턴십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며,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기 인턴십에서는 전체 수료자 중 9명이 정식 직원으로 채용된 바 있다. 인턴십 사업에 선정된 PP사는 서울시와 KT스카이라이프로부터 각각 50%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김형준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은 "이번 인턴십은 중소 PP사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미래 방송 인력들이 제작 현장에서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회성 지원이나 행사로 끝나지 않고 학계·정부기관과 협력하는 대표적 산학협력프로그램으로 뿌리내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