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오는 3월 29일, 남성 정장 라인의 PB
의류(자체개발의류) ‘프리선샛 뉴 비즈니스룩’을 출시한다.
프리선샛 뉴 비즈니스룩은 자유로운 감성을 지닌 비즈니스맨을 위한 의류로 셔츠, 타이, 카디건, 재킷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홈플러스가 금번 출시한 프리선샛 셔츠는 100% 고급 코튼과 일반 셔츠에 비해 가는 80수의 링클프리 원사를
사용한 옥스포드 스타일로써, 고급스러운 광택과 선명한 색상,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목 안쪽 부분에는 옥스포드 런던 스트라이프 패턴을
배색하여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타이, 카디건, 재킷 등은 이러한 셔츠와 함께 컬러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퍼플,
블루, 핑크, 블랙, 오렌지 등의 젊고 세련된 색상을 채택하였으며, 품질은 (백화점급의) 고급 의류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가격은 셔츠 기준
1만~2만원대로 크게 낮췄다.
홈플러스 패션매입본부 김주리 차장은 “인하우스 방식을 채택하여 디자인 뿐만 아니라
품질향상을 위해 품질검증 전문 인력인 TM(테크니컬 매니저 Technical Manager)을 상주시켜 봉제품질 및 패턴검사는 물론, 생산공정에
대한 심사(Audit)를 엄격히 실시함으로써 최고급 품질의 상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