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장준영 봄바니에 대표가 최근 서울여대에서 진행한 '남성 테일러링'에 대한 38주차 특강을 마치고, 학생들과 맞춤양복을 직접 제작하면서 마무리 했다.
장 대표는 서울여대 특강외에도 명지대학교에서 매학기마다 특별강좌를 1000여명의 학생에게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현장 전문가로 통한다.
장 대표는 지난달 28일까지 38주차 강의를 서울여대에서 진행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실습위주의 교육을 통해 40여년 이상의 노하우를 그대로 전했다.
한편, 장 대표는 실습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특별강좌에서 '옷, 천상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간의 날개'를 주제로 변화하는 옷의 개념과 취업을 앞둔 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