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화장품 모델 대폭 교체

김희선, 조승우, 신인 유연지와 모델계약

 [프라임경제](株)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라끄베르 김희선, 보닌 조승우, 캐시캣 유연지 등으로  화장품 모델을 전면교체하고  올 봄 화장품 사업 새단장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의 이번 모델 교체는 라끄베르와 보닌, 캐시캣 등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들의 이미지를 새롭게 교체하기  전략 으로  도전적이며 당당한 이미지의   ‘김희선’( 사진1)의 경우  라끄베리 모델로 기용해  사회활동이 활발한 여성층을  공략하고,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도  라끄베르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보닌은 뛰어난 연기력과 깔끔한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조승우( 사진2)의 섬세함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통해 남녀 고객층을 더욱 폭넓게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캐시캣은 신선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가져 드라마 황진이에서 ‘섬섬이’로 선보인 신인배우 ‘유연지’( 사진3)를 과감하게 캐스팅했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4월 중순 ‘라끄베르 블루 에너지 에센스’ 의 TV CF에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며, 조승우는 4월초 남성용 보습 기초화장품 ‘보닌 엔와이즈 플래티넘 라인’ 으로, 유연지는 ‘캐시캣 아쿠아 선팩트’ 제품으로 잡지 와 케이블 등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된다.

 LG생활건강 BA팀 이상훈 팀장은 “ 이번에 3명의 모델을 한번에 교체한것은  라끄베르 보닌 캐시캣 등 전문점 대표 브랜드에 대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라끄베르’는 현대여성들의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설계된 기능성 화장품으로 그 동안 김남주, 고소영 등의 모델을 써왔으며, 현재 이보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보닌’은 국내 기능성 남성화장품 시장을 리드해 온 대표적인 브랜드로, 세련된 남성을 위한 고기능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그동안 장동건, 비, 이준기 등을 모델로 써왔다. 캐시캣 또한 20대 여성을 위한 브랜드로 최근 아이비가 모델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