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15주년을 기념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에 개점한 '파미에파크점'이 독특한 콘셉트에 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개점 10일만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했다.
파미에파크점은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유일하게 '스타벅스 리저브', '스타벅스 피지오', '스타벅스 아포가토'등 스타벅스 모든 메뉴가 제공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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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파미에파크점이 개점 10일만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했다. ⓒ 스타벅스 |
또한, △풀 문 초콜릿 바나나 프라푸치노 △선라이즈 애플주스 △더블 초콜릿 에클레어 △쇼숑 오 뽐므 등 32종 푸드가 준비됐다.
이 지점의 전용 상품도 인기다. △머그 △텀블러 △글라스 △에코백 등 파미에파크 전용 상품 또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제룡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점포개발사업총괄 부장은 "파미에파크점은 직물과 나무의 따뜻한 톤을 가진 소재로 이뤄진 패턴이 내벽부터 천정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건물 내부에서는 마치 커피나무 숲 아래 있는 느낌을 받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