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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 방문한 15억원 짜리 우표?

최민지 기자 기자  2014.08.07 15: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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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맨 오른쪽)이 비행기가 거꾸로 잘못 인쇄돼 15억원을 호가하는 '뒤집힌 제니 우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우정사업본부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오른쪽에서 두번째)과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맨 오른쪽)이 비행기가 거꾸로 잘못 인쇄돼 15억원을 호가하는 '뒤집힌 제니 우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우정사업본부
[프라임경제] 우정사업본부는 '2014 세계우표전시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적 희귀우표 등 68개국 20만여장의 우표가 전시됐으며,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과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 '뒤집힌 제니 우표'는 비행기가 거꾸로 잘못 인쇄된 우표로 현재 15억원을 호가하는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