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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I-엔비디아, 초병렬컴퓨팅센터 설립 MOU

임혜현 기자 기자  2014.08.06 17: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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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6일 오후 그래픽 처리장치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엔비디아와 'KISTI-엔비디아 초병렬컴퓨팅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ISTI는 엔비디아의 최신 장비를 활용해 초병렬컴퓨팅센터를 설립해 초병렬컴퓨터 개발 및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와 초병렬컴퓨팅 시스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가을 KISTI 주최로 열리는 '한국 슈퍼컴퓨팅 콘퍼런스'에서 엔비디아와 공동으로 그래픽 처리장치 체험대회를 시범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