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뉴트로지나는 대한피부암학회와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한 '피부암 바로 알기 캠페인'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고 이를 위한 기금 전달식을 4일 한국존슨앤드존슨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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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지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피부암학회와 함께 '피부암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 지난 4일 한국 존슨앤드존슨 본사에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 뉴트로지나 |
뉴트로지나는 대한피부암학회와의 협력을 통해 '피부암 바로 알기 캠페인'을 위한 기금전달 뿐 아니라 제품지원, 예방 교육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특히 뉴트로지나의 선케어 제품은 미국에서 특허받은 뉴트로지나의 독자적인 자외선 차단 기술 '힐리오플렉스'가 적용돼 UVA와 UVB 등 광범위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대표제품으로는 스프레이 타입의 '울트라 쉬어 웻스킨 선스크린 바디 미스트 SPF50+PA+++'가 있다.
이재연 한국존슨앤드존슨 뉴트로지나 이사는 "피부암 예방을 위해 뉴트로지나는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제품 출시와 함께 '피부암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서 피부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하도록 교육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시작된 뉴트로지나 피부암 예방 관련 캠페인은 지난 해부터 한국에서 피부암 관련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