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독(대표이사 김영진)의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이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과 슈퍼 디바를 선발하는 '꿈을 캐라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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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독 케토톱이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과 슈퍼 디바를 선발하는 '꿈을 캐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 한독 |
이번 오디션은 육아나 일을 위해 가수의 꿈을 묻어야 했던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을 캐라 오디션'은 슈퍼 디바를 꿈꾸는 35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꿈을 캐라' 페이스북에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추는 동영상을 올리면 된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본선 진출자 30명은 내달 3일 발표된다. 본선 진출자들은 크리진 엔터테인먼트의 전문 트레이너에게 보컬, 안무 교육을 받게 되며 본선을 통해 이 중 12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 진출자는 2차 트레이닝을 거쳐 9월26일 스토리온의 트루라이브쇼 프로그램에서 결선을 치룬다. 결선 무대는 10월 중 트루라이브쇼 프로그램에서 방송된다.
최종 선발된 3~4명은 연예기획사 크리진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공식 음반을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하게 되며 케토톱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