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스피드(speed)가 필요한 순간’을 주제로 한 만화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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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부문은 생활 속에서 스피드가 필요한 순간을 내용으로 하는 ‘일반부문’과 인터넷 생활에서 100메가 광랜의 스피드가 필요한 순간을 담은 ‘엑스피드 아이디어 부문’ 등 2개 부문이다.
만화와 스피드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할 작품 형식은 카툰 혹은 4단 만화로서 1인당 응모편수의 제한은 없다.
이에 따라 LG파워콤은 내달 말일까지 엑스피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작 접수를 받으며, 동일 소재로 제작된 전문 웹툰 작가들의 아이디어 작품을 감상해 볼 수 있다. 응모작 중 우수작은 5월말 선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작 중 일반부문 대상 1편에 상금 300만원, 우수상 1편에는 상금 100만원, 장려상 5편에는 각각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1대씩을 시상하며, 특별상 4편에는 각각 50만원씩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엑스피드 아이디어 부문 당선작 4편에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