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4 프리미엄 브랜드지수(이하 KS-PBI)'의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2개 부문에서 2년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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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는 KS-PBI 선정 브랜드 중 유일하게 2관왕에 올랐다. (왼쪽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 오재원 한국표준협회 전무이사) ⓒ 팅크웨어 |
'프리미엄 브랜드지수'제도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기업 경영에 있어 브랜드의 중요성 인식, 기업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지난 2008년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이번 KS-PBI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184개 부문 64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면서 해당 브랜드를 아는 성인 남녀 12만980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브랜드 인지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편익 △마켓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브랜드 사회적 책임 등 6개 항목에서 브랜드 자산 지수를 산출해 선정했다.
'아이나비'는 브랜드 이미지와 마켓 리더십, 브랜드 인지 등의 조사항목에서 타사 대비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으며, KS-PBI 선정 브랜드 중 유일하게 2관왕에 올랐다.
또 올해로 벌써 3개 브랜드 대상에서 인정받은 '아이나비'는 이번 KS-PBI에서 다시 인정 받으며 국민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국민브랜드 '아이나비'는 제품의 품질 및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계속 성장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제품 경쟁력분만 아니라 업계에 없던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
지난 달부터 실시하고 있는 '블랙박스 사고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할 수 있다. 상담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영상과 내용을 등록하면,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함께 사고 영상을 분석해 기본적인 과실 여부부터 대응 방법까지 구체적인 법률 상담을 진행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