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광대역 LTE-A'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이동 기지국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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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이 집중되는 휴가철 주요 행락지에서도 '광대역 LTE-A' 서비스를 보다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SK텔레콤 직원들은 이동기지국을 점검하고 있다. ⓒ SK텔레콤 |
이종봉 SK텔레콤 네트워크부문장은 "SK텔레콤 고객들은 전국 어느 곳이든지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받을 있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휴대폰 수리·충전·세척 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동 AS센터를 운영 중이다. 교체 부품 실비를 제외한 수리비는 무료다. 해운대 등 주요 행락지에서의 SK텔레콤 이동 AS센터 방문객이 일 40~50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