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이 경제·환경·사회 분야 지속성장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세계 어느 곳에서든 경쟁을 통해 수주할 수 있는 최고상품 육성과 지속적인 혁신,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회사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E&C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계획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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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세 번째 발간된 지속성장 가능성 보고서. ⓒ 포스코건설 |
뿐만 아니라 이번 보고서를 통해 포스코건설은 국내외에서 수행하는 프로젝트에서 협력회사와 체결하는 설비·공사·용역 모든 계약조항에 인권조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황태현 사장은 발간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단기적인 성과나 외형 확대 보다는 미래의 성장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수익성 위주의 내실경영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최고상품 육성, 리스크 관리에 기반한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경영인프라 업그레이드, 사회적 책임 준수를 통해 지속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해 기업가치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