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립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원장 강성호)와 청암대학교 재일코리안연구소(소장 정희선)가 양 기관간 우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순천대 대학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학술회의 공동개최 및 공동연구 △출판 연구 결과물의 상호교환 △학술교육 정보 및 자료 교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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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 강성호 원장과 청암대학교 재일코리안연구소 정희선 소장이 4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청암대 | ||
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은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리산권 문화를 총체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기관이다.
또 청암대 재일코리안연구소는 국내 유일의 재일코리안 연구기관으로, 2011년 설립 첫 해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특정기획연구(한인디아스포라) 사업에 선정돼 '재일코리안 디아스포라 100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