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커피전문점 커피베이가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더치커피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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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는 8월 부터 새로운 메뉴인 더치커피 2종을 선보였다. © 커피베이 |
이번에 커피베이에서 출시한 더치커피는 코스타리카 따라주(Costarica Tarrazu)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Ethiopia Yirgacheffee) 2종이다. 코스타리카 따라주는 중앙아메리카의 온화한 기후에서 자라 산뜻한 베리의 맛과 은은한 감귤향, 깨끗한 뒷맛이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더치 중에서도 미국과 유럽인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커피로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신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베이 더치커피의 특별한 점은 더치커피를 이용한 '베리에이션 더치(Variation Dutch) 3종'이 함께 출시된다는 점이다. 베리에이션 더치 3종은 더치 아이스 아메리카노, 더치 아이스라떼, 더치 아이스볼 라떼다.
커피베이 더치커피 2종과 베리에이션 더치 3종은 8월 부터 직영점을 시작으로 전 가맹점에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더치는 카페인이 적어 아이스음료를 자주 마시게 되는 여름철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며 "무더운 여름 시즌에 맞물려 더치커피 음료 3종이 고객들께 시원하고 깊은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