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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안전점검 캠페인(심폐소생술). ⓒ 광산구 |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제22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은 4일 월곡우산시장 앞에서 안전점검 캠페인을 가졌다.
광주시와 함께 한 캠페인에는 구 공직자와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장마, 집중호우, 홍수, 태풍 등 여름에 발생하기 쉬운 재해에 대처하는 방법과 물놀이 주의 사항 및 상황별 대처 방법, 폭염피해 예방법 등을 주민에게 소개했다.
광산소방서 소방관들은 캠페인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을 제공해, 유사시 골든타임 안에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