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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지난 7월 Q50 2.2d 모델이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8월 한 달 간 Q50을 비롯한 자사 주력 모델들을 대상으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인피니티 |
지난 2월 출시 된 Q50은 인피니티 브랜드 국내 출범 이래 단일모델 누적 판매량 1000대를 가장 빠르게 돌파하며, 올해 인피니티 성장세를 이끈 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7월에는 '2014 소비자가 뽑는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등 그 상품성을 입증했다.
이에 인피니티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Q50을 소유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두 가지 특별한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8월 기준으로 3년 이상 할부 및 리스 만기가 예정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Q50 구매 시 5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이용하던 차종 및 브랜드에 상관없이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Q50 특별 유예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선납금 40% 기준으로 36개월간 매달 29만9000원을 내면 누구나 Q50 2.2d 프리미엄 모델을 소유할 수 있다. 또 Q50 2.2d 익스클루시브는 33만7000원을, Q50S 하이브리드는 46만6000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다. 계약 만기 시 상환 유예원금 50%는 일시 상환하거나, 재 금융 신청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인피니티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3.5 모델을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이 제공되며, 현금 구매 시에는 주유비 600만원을 지원한다.
또 Q70 3.7 스타일·프리미엄 구매고객의 경우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하며, 현금 구매 시에는 주유비 500만원을 제공한다.
이창환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사는 "2014 소비자가 뽑는 올해의 차 선정으로 상품성은 물론, 에너지위너상 수상으로 경제성까지 인정받은 Q50을 더 많은 고객들이 소유할 수 있도록 특별한 8월 금융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전국 전시장 시승행사는 인피니티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7월 말부터 주말마다 전국 전시장 시승행사를 진행 중인 인피니티는 8월9일 부산, 10일 대구, 23일 용산 전시장까지 순차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