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INI스틸은 연말을 맞아 23일까지 3일간 인천, 포항, 당진 등 3개 공장 소재지역에서 230여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가가호호를 방문, 소외계층에 쌀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4월 관리직 사원 1200여명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발족하고 적극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대INI스틸은 인천 동·중구청 관내 소외계층과 미가엘, 창영, 송림 사회복지관에 20kg 쌀 457포를 전달하는 것을 비롯, 포항 233포, 당진 121포 등 총 811포의 쌀을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이들을 위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