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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
[프라임경제]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8월 50% M포인트 Special'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M포인트는 카드 사용액의 0.5%~2.0%가 적립되는 포인트로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다양한 분야의 전국 3만4000곳 이상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M포인트는 연간 350만명 이상 회원이 평균 10만 포인트 이상 사용할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먼저, 현대카드는 이달 한 달 동안 전국 18개 워터파크에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 △이천 테르메덴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스파벨리 등에서 입장료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천안 상록 아쿠아피스에서는 입장료 전액을, 고양 원마운트에서는 입장료의 60%를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며 △설악 워터피아 △테딘 워터파크 △캘리포니아비치 등에서는 입장료의 20%~40%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요일 별로 제공되는 외식 혜택도 풍성하다. △월요일은 세븐스프링스와 스무디킹 △화요일은 빕스와 비비고 △수요일은 불고기브라더스와 도미노피자 △목요일은 차이나 팩토리와 피자헛 △금요일은 T.G.I. FRIDAYS와 미스터피자에서 50% M포인트 사용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은 날짜 별로 M포인트 사용 이벤트가 진행된다. 8월 이벤트에는 △GS SHOP(8월19~20일)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8월21~24일) △11번가(8월25~26일) △신세계몰(8월27~28일) △이마트몰(8월27~28일) △위즈위드(8월14일)가 참여한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과 11번가, 신세계몰, 이마트몰은 결제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구매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GS SHOP과 위즈위드에서는 사용 제한이 없다.
한편, 현대카드는 이달 말까지 체크와 하이브리드 카드 발급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병행한다. '현대카드M CHECK'와 '현대카드X CHECK'를 발급받은 후 9월10일까지 1회 이상 사용한 고객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는 해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셀룰러(2명) △네스카페 스마트멜로디(10명) △기프트카드 5만원권(20명)을 선물하고 발급 받은 상품에 따라 모든 고객들에게 1000 M포인트 또는 1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현대카드M HYBRID'와 '현대카드X HYBRID'를 발급 받고 9월10일까지 1회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도 발급 받은 상품에 따라 모든 고객들에게 1000 M포인트 또는 1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름휴가 등 야외 활동이 많은 8월의 특성에 맞춰 워터파크와 레스토랑 등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