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이 알찬 서비스와 다향한 혜택으로 '농촌·가족사랑'을 실천하는 '도농사랑가족 통장·예금·적금'을 출시했다.
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은 도시로 나간 자녀와 농촌에 있는 부모, 도시에 있는 부모와 농촌 거주 자녀(세대연결)를 연계한 '도농사랑가족 통장·예금·적금'을 동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 |
||
농협은행은 지역 농·축협 등과 연계해 '도농사랑가족통장'을 출시했다. ⓒ 농협은행 |
이외에도 도농사랑가족적금 10만원이상, 도농사랑가족예금 3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 골절수술보험(농·축협은 재해보험) 무료가입서비스 및 농협a마켓 NH우수고객할인몰 이용혜택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있다.
농협관계자는 "이번 통장·예금·적금은 가족사랑과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상품으로 농협의 특수성을 살린 상품"이라며 "향후 가족의 의미를 살리고 우리 농산물 이용을 확대할 수 있는 농협만의 특색 있는 상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