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국제약의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최근 자원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지난달 22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 후원단체인 '부스러기 사랑나눔회'를 통해 중·고등학생 17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7월23일에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무의탁 장애인 양육시설인 '소망의 집'에 방문해 쌀과 난방유 등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1990년 설립된 '소망의 집'은 가족들이 돌보기 어려운 중증 장애우들을 보호하고 치료 중이다. 거동 가능한 장애인들에게는 안정적인 생활 터전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인격체로 키워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장애우들이 자신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면서 나아가 함께 생활하는 장애인들까지 도울 수 있는 능력을 깨우치고 체득하는 것을 지원한다.
동국제약의 사회공헌활동들은 단발적인 이벤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관단체와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중장기적인 대국민 계몽 캠페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