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몬스터김밥이 서울 영등포 당산동에 직영점을 개점해 프리미엄 김밥시장에 뛰어들었다고 1일 밝혔다.
몬스터김밥은 메뉴 개발과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개발기간 총 6회에 걸쳐 메뉴시식과 설문조사를 진행해 평점 90점 이하를 받은 김밥은 메뉴에서 제외됐다.
몬스터김밥의 대표 메뉴는 '몬스터김밥'과 '화이트롤김밥'이다. 두 김밥은 현채 특허 출원된 상태다. 이밖에도 △손수야채김밥 △크림참치김밥 △크림왕새우김밥 △하루견과김밥 △튀김잡채김밥 △생돈까스김밥 △옛날햄김밥 등의 메뉴가 있다.
몬스터김밥의 개발주체도 남다르다. 독립창업자 컨설팅과 소상공인 국비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외식경제연구소 R&D센터에서 직접 개발했다.
몬스터김밥 측은 "브랜드 슬로건은 '입안의 즐거움'으로 좋은 음식을 넘어 즐거운 음식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몬스터김밥은 2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하며 영등포 매장에서는 오는 4~8일 닷새간 무료체험교육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