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여름 정기세일 종료 후 첫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지하 1층 점행사장에서는 7일까지 여름 아웃도어 및 스포츠 상품을 비롯해 캐주얼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머렐, 컬럼비아, 밀레, 아이더가 참여하여 여름 아웃도어 의류 및 등산화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지오다노, TBJ, 앤듀, 흄 등 인기 캐주얼 브랜드의 티셔츠와 반바지 상품을 1만~2만원대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크록스, 아식스 등 스포츠 브랜드의 슬리퍼와 플랫슈즈 등 여름철 필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이 외에도 1층 잡화 매장에서는 여름철 대표 아이템인 선글라스 행사와 시계 편집매장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1층 선글라스 본매장에서는 '아듀~ 2014년 선글라스 마감전'을 17일까지 전개한다.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인 디스퀘어드2, 안나수이, 폴리스, 에스까다의 디스플레이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며 듀퐁 24만 4000원, 시세이도 18만5000원 등 균일가 상품도 있다.
또한 1층 신규 오픈 시계 편집매장에서는 프레드릭콘스탄트, 가이거, 티센토, 자스페로, 람보르기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인기 시계 브랜드 상품을 취급하는 편집매장을 개소한다. 신규 오픈 기념으로 가이거 시계를 20개 한정 7만9000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아울러 브랜드에 따라 10% 할인 및 30% 특별할인을 제공하며, 금액대별 구매고객에게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채로운 할인 행사 외에도 백화점을 방문한 고객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한다. 금요일 오후 3시부터 3층에서 당일 구매고객 대상으로 아이스티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여름 탈출! 시원한 아이스음료 서비스',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2일 칠석을 맞아 '환상의 커플 운세보기 이벤트도 병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