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휴가 시즌을 맞아 도심 속에서 여름휴가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시티 바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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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프는 도심 속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시티 방카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 위메프 |
위메프는 부산 롯데호텔의 경우 디럭스룸과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및 조식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22만5000원부터 29만9000원이다.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과 해운대 그랜드 호텔도 성수기 객실을 확보, 최저가로 판매된다.
서울에 위치한 메이필드 호텔 썸머패키지에는 △트윈 객실 △조식뷔페 △아이스크림 △키즈클럽 이용권 △골프장 할인권 등이 포함됐으며 가격은 19만4215원이다. 롯데호텔 서울과 더 리버사이드 호텔도 패키지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위메프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오는 8일 롯데월드 놀이시설과 심야 나이트 공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프라이데이 나이트(special Friday night)' 파티 입장권을 1만7000원에 판매한다.
이태원 해밀턴 호텔 풀(pool)파티 입장권은 50% 할인된 2만5000원이다. 입장권에는 무료 음료권과 풀파티 입장권·애프터 클럽 입장권이 포함됐다. 가평에서 열리는 메종드발리 풀파티 입장권은 3만원이며 음료와 입장권·왕복버스로 구성돼 있다.
유주연 위메프 투어앤컬쳐 팀장은 "최근 바쁜 일상에서 멀리 떠나온 것처럼 즐기려는 2030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관광의 중심 서울·부산 지역의 시티바캉스 상품을 위메프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 특1급 호텔은 온라인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는 최저가 상품으로 가격적 혜택뿐 아니라 품격 높은 상픔과 위메프만의 특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