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오는 3월 30일, 금요일 저녁 7시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 앞에서 펼쳐지는 [제 1회 아스타 TV 드라마 어워즈].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2006년부터 2007년 초까지 방영된 한국의 미니시리즈 드라마와 그 스타들을 모두 본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공중파 TV 미니시리즈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다 보니, 30여명에 가까운 드라마 남녀 배우들을 모두 레드 카펫 위에서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최사인 아스타 인터내셔널 미디어 측은 "이제까지 영화제나 방송 연말 시상식을 제외하고는 TV 드라마 스타들을 멋진 레드카펫 위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었다. 더군다나, 일반 홀이 아닌 큰 회랑에서의 레드 카펫쇼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컨셉의 드라마 시상식이다 보니 TV 일본과 중화권, 태국 매체의 관심도 뜨겁다."라고 전한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물론, 각 TV 주요 매체와 중국의 시나닷컴, Cool Music, 홍콩의 TVB와 icable, CEN 등 엔터테이먼트 채널, 그 외 ASTA TV 태국판 매거진 잡지 등 각 아시아 매체들의 취재 신청이 폭발적인 상황이였다고 한다. 배우 이동욱의 경우는 태국에서의 패션쇼 일정 후, 30일 귀국과 함께 바로 어워즈에 참석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아스타 TV 홈페이지(www.Asta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