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방송채널사업(PP사업)법인 현대미디어(대표 김성일)는 내달 1일 통합 주문형비디오(VOD) 사이트 'hvod'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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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디어는 내달 1일 통합 주문형비디오(VOD) 사이트 'hvod'를 오픈한다. ⓒ 현대미디어 |
특히 'PLAYY 영화무제한(30일)' 상품은 1만2100원이라는 가격으로 400편 최신 프리미엄 영화 VOD를 고화질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
김성일 대표는 "최근 VOD 전용 콘텐츠가 제작될 정도로 VOD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모바일 시청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VOD 통합몰을 오픈하게 됐으며, 앞으로 'hvod'를 통해 다양한 고품격 콘텐츠를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미디어는 내달 한 달간 hvod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hvod 홈페이지 인터넷주소(URL)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블로그·카페에 공유하고 hvod 콘텐츠 중 한 편을 시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아이패드 미니와 현대백화점 상품권 등의 상품을 받게 된다. 당첨자는 9월5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