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쉐보레가 프리미엄 스타일과 동급 최초의 첨단 안전사양으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5년형 올란도(Orlando) 8월 출시에 앞서 오는 1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쉐보레 올란도는 견고한 차량 디자인과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 패밀리 밴의 넓은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스테디셀러다.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첨단 안전사양울 갖춘 2015년형 모델은 RV 패밀리카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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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형 올란도는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첨단 안전사양을 갖춰 RV 패밀리카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관측된다. Ⓒ 한국GM | ||
2015년형 올란도는 당당한 전면 디자인에 일체화된 세련된 LED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해 차량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업그레이드했다. 또 후면에는 듀얼 스퀘어 타입 LED 테일 램프를 장착해 뚜렷한 인상을 한층 부각하는 한편, 고급스럽고도 감각적인 외관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동급 최초로 주행 중 전방 차량 또는 장애물 충돌 위험을 감지해 경고하는 전방충돌 경고시스템을 채택했으며, 이외에도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과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SA) 등 첨단 능동안전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배가했다.
이와 더불어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상시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 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TPMS)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해 주행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연료소비와 타이어 마모를 예방하는 기능을 더했다.
한편, 2015년형 모델과 동시에 출시될 올란도 플래티넘 패키지는 △버튼타입 스마트 키 △하이패스 내장 ECM 룸미러 △2열 좌석 히팅 시트 등 선호도 높은 프리미엄 편의 사양이 탑재됐다. 여기에 18인치 블랙 포인트 알로이 휠과 티타늄 투톤 가죽 시트 등 최상급 스타일링 아이템을 적용해 차량 안팎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조인상 한국GM 상품마케팅본부 상무는 "압도적인 상품성으로 국내 RV 모델의 기준이 된 쉐보레 올란도가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진일보된 안전사양으로 다시 한 번 패밀리카 시장의 강자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5년형 올란도와 플래티넘 패키지는 가족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하고 폭넓은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께 큰 만족을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5년형 올란도 디젤 2.0 차량 가격은(자동변속기 기준) △LS고급형2295만원 △LT 프리미엄 2515만원 △LT 세이프티 2735만원 △LTZ 프리미엄 2809만원 △LTZ 세이프티 2844만원이며 △플래티넘 패키지 2705만원 △캠퍼 패키지 2876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