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퍼들은 자신에 맞는 골프클럽을 구매해야 하지만 어떤것이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고가의 클럽을 살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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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렌탈 서비스는 현재 9회차 진행 중이며, 10회 차는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렌탈 기간을 2주간(15일) 진행 할 예정이다. ⓒ 석교상사 |
이런 가운데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는 '브리지스톤 골프 클럽 렌탈 서비스'를 통해 골퍼들이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석교상사는 여름 휴가를 맞아 렌탈 서비스 기간을 7일에서 15일로 연장했다.
석교상사가 '브리지스톤 골프 클럽 렌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3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렌탈 서비스는 20대에서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이용하고 있었으며 그 중 40대의 이용이 가장 많았다.
또 설문 대상자의 96%가 제품 성능에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사용한 후 바로 구입하거나 구입하고 싶어졌다는 응답도 71%를 차지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인유진 석교상사 렌탈 서비스 담당자는 "고객들이 렌탈 서비스를 통해 보다 신중하게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구매하길 바란다"며 "렌탈 서비스를 통해 제품 사용에 대한 의견에 귀를 기울여 일본 본사에 전달해 제품 개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렌탈 서비스는 석교상사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인증을 한 고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석교상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