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전용상품인 'NH산업단지대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NH산업단지대출'은 국가 및 지방 경제의 기반이자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산업단지 소재 약 8만개 중소기업을 위한 공장담보전용상품으로,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저 연 3.69%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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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산업단지에 속한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NH산업단지대출'을 출시했다. ⓒ 농협은행 |
대출 자금용도는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모두 가능하며 농협카드 이용액, 환전·송금액 등 거래실적에 따른 금리우대(0.6%포인트)는 물론 농식품기업, 우량신용등급, 일자리창출기업 등 기타 우대금리 1.0%포인트를 더해 최고 1.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