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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의 품격' 5800만원 와인에 120만원 한우까지

롯데호텔서울, 품격 담은 '추석 선물세트'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4.07.30 10: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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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서울 추석 선물세트 샤또 무똥 로칠드 1945년산. ⓒ 롯데호텔서울  
롯데호텔서울 추석 선물세트 샤또 무똥 로칠드 1945년산. ⓒ 롯데호텔서울
[프라임경제] 롯데호텔서울 델리카한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품격을 빛내줄 추석 선물세트를 오는 9월8일까지 판매한다.

대표품목으로 죽기 전에 꼭 마셔야 할 와인 1위에 빛나는 전설적인 '샤또 무똥 로칠드 1945년산'(Chateau Mouton Rothschild, 1병 한정)을 5800만원에 내놨다.

20세기 최고 명품이라고 불리는 '샤또 라뚜르 1961년산(2800만원)', 전 세계적으로 단 100병만 한정 생산되는 '발렌타인 40년산(1000만원)' 등 최고의 품질, 깊은 맛과 향은 물론 소장가치까지 겸비한 주류 상품들도 이번 추석선물세트에 포함됐다.

또한 △친환경 프리미엄 한우 '명품목장 청보리 황제 한우세트(45만~120만원)' △'명품목장 청보리 프레쉬 한우세트(30만~73만원)' △전통식품 명인 제 35호 기순도 장 명인이 360년 10대 종가의 손맛으로 담은 '기순도 명품 간장세트(17만원)'는 물론,

이에 더해 △'기순도 명품 고추장세트(17만원) △36년 간장게장의 명가에서 만든 '한춘상 일미 간장게장(25만원)' 등 가치를 더한 토종명품 프리미엄 선물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서는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금액 대의 상품으로 구색을 갖췄다.

왕의 차 세트(100만원) 등 비교적 고가 품목 위주였던 기존 전통차 품목에 전통차 큐브 세트(9만원), 산야차 세트(9만원)를 더했고 '델리카 한스 햄퍼'도 15만원에서 40만원으로 실속 있는 선물을 준비했다. 상품 가격은 모두 세금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