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강제화의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PONY)가 29일 '포니 패션돌' 1기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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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PONY)는 지역 패션 아이콘 '패션돌'을 선발, 발대식을 진행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 13명으로 구성된 '패션돌'은 향후 3개월간 SNS를 통해 스타일링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 금강제화 |
포니 패션돌은 향후 3개월간 개인 SNS를 통해 또래의 중·고등학생을 위한 포니 스타일링 제안과 제품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30만원 상당의 포니 신제품을 증정받아 직접 체험하는 혜택이 있으며, 우수 활동자에 선정될 경우 다음 기수로 활동할 수 있는 연장 기회가 주어진다.
금강제화 포니 관계자는 "포니 패션돌 활동을 시작으로 포니 브랜드만의 감성과 스타일을 10대 학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니 패션돌의 활동 모습은 스프리스·포니 홈페이지(https://www.spris.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