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 코카-콜라는 환경재단과 함께 습지 체험교육을 통해 환경과 생태에 대해 배우는 '2014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4차 과정에 참여할 4~6학년 초등학생 40명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8월23일에 창녕 '우포늪'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 최대 늪지인 우포늪의 생태 환경과 중요성을 이해하는 습지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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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카-콜라는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2014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4차 과정에 참여할 초등학생 40명을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 코카-콜라 |
총 4차 교육 이후에는 학생들이 제출한 환경 보호에 관한 에세이 및 현장 참여도 등을 심사해 8명의 최우수그린리더를 선발, 국외 람사르 등록 습지인 '싱가포르 순게이블로 습지'를 탐사하는 환경 연수 특전 기회를 준다.
이번 어린이그린리더십 4차 과정은 철새 탐조, 수생식물 및 수서곤충 관찰, 늪지 역사 탐방활동 등을 통해 우포늪의 환경과 역사에 대해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으로, 접수는 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참가지원동기 및 늪의 소중함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중심으로 작성한 에세이 심사를 통해 총 40명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