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국가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조기 발견해 치료한 사례를 발굴 전파함으로써 국민들의 건강검진참여를 확대하고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내달1일부터 9월1일까지 '건강검진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 치료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체험사례며 외국인·재외국민을 포함해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응모작은 A4용지 3~4매(200자 원고지 20매 내외) 분량으로 작성해 9월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 또는 우편(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311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오는 10월1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선자에게는 상금으로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3명) 각 100만원 △장려상(10명) 각 30만원을 지급한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건강증진실 체험수기 담당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009~2013년도 건강검진 체험수기 당선작은 전자북 또는 동영상으로 시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