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박찬일)는 29일 국립생태원 대강당에서 '제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졸업식을 진행했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환경단체인 '생태지평'과 함께 환경의 소중함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배우고 환경 보호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구 환경교실 △해양 환경교실 △지구를 돕는 실천 △숲 속의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찬일 동아에스티 사장은 "환경은 우리의 삶의 터전으로 환경을 잘 가꾸고 보살펴야 우리가 계속해서 안락한 터전에서 살아갈 수 있다"며 "이번에 배운 것을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고 잘 실천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동아에스티가 참가비를 전액 지원한다. 참석한 학생들은 '생태지평'으로부터 10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