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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카드 |
[프라임경제] NH농협카드는 카드공익기금으로 조성된 적립금 5억3000만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농촌사랑카드 및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를 통해 조성된 공익기금이며 이 기금은 △1사1촌 자매결연 추진 △농업인 실익 사업 △소식지 발간 △농촌체험행사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농촌사랑운동'은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을 가꾸고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랑나눔 실천운동이며 2006년에 설립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1사1촌 운동' 등 다양한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2008년부터 농촌사랑기금 적립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