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신공영㈜이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바로 옆에 115세대 아파트 한신공영 인왕산 한신 ‘休’ 플러스를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하 9층~지상15층 총1개동 규모로 건축연면적 5만209.36㎡(1만5188.33평)의 33·39·44·46평형 115세대로 구성되는 인왕산 한신‘休’플러스는 국내 최초 ‘컬처 빌트인 아파트’라는 새로운 주거개념을 도입한 아파트이다. 분양가는 평당 1280만원~1400만원대.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무악재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으로 시청과 4km거리(차로 5분)에 위치해 있어 광화문·시청 접근이 편하다.
단지 뒤의 안산도시 자연공원은 자연학습장·체육시설,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단지 맞은편에는 인왕산이 자리하고 있어 자연 녹지환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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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관계자는 “인왕산 한신‘休’플러스는 자연 교통 문화가 공존하는 신개념 아파트이자 새로운 주거문화를 주도할 빌트인아파트로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을 수 있게 좋은 제품의 아파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29일 2호선 홍대역 근처, 동교동 삼거리에 문을 연다. 02-333-7090(www.hyuplus.com)
*컬처 빌트인 아파트란?
쇼핑·문화시설·근생시설·판매시설이 아파트 지하에 포함되어 있으며, 교통과 자연의 최적 주거조건을 갖춘 새로운 아파트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