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기자 기자 2014.07.28 14:36:31
[프라임경제]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대표 최계경)는 지난 설보다 20%가량의 물량을 더 확보하는 동시에 부담 없이 명품한우를 선물할 수 있도록 '2014년 추석 맞이 한우선물세트 특선'을 준비했다.
이번 다하누의 고품격 한우 선물세트는 다채로운 구성의 맞춤형 형태로 최고급 한우만을 엄선했다. 기존 판매가보다 20% 할인된 저렴한 금액으로 전 상품을 판매한다. 가격은 한우 1등급 기준으로 2만원 대부터 20만원 후반대의 명품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최상의 육질로 된 한우 갈비만을 골라 정성스럽게 손질한 인기 선물세트인 '갈비세트'와 명품 한우만을 선별해 프리미엄 불고기로만 구성한 '불고기세트'는 중량에 따라 1호에서 3호까지 다양하게 준비한다.
또 최상급 구이용 한우로 구성해 맛과 모양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명품세트'는 등심, 안심, 채끝, 특수부위 등을 담았다. 가장 선호하는 부위로만 구성한 '종합세트'는 등심, 찜갈비, 국거리, 불고기, 다짐육 등이 포함됐다.
보신용인 토종 한우의 사골, 우족, 꼬리 등으로 구성된 건강 선물세트 '효도세트'와 명절세트에 꼭 필요한 품목인 국거리, 불고기, 산적, 장조림, 다짐육을 넣은 '명절세트' 역시 다양한 가격대다.
이와 함께 화학조미료, 합성보존료, 발색제를 넣지 않은 최고급 '육포세트'와 100% 한우 사골과 잡뼈로 우려낸 한우 '곰탕세트' 등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 선물세트도 마련됐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일찍 찾아온 추석으로 선물세트 예약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추석에도 명절 효도상품인 한우 선물세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